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폭염 (문단 편집) == 여담 == * 폭염 탓인지 여름철 불청객 중 하나인 [[모기]]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4/0200000000AKR20180724105700502.HTML?input=1195m|개체수는 크게 줄었다.]] 모기로 전염되는 [[말라리아]] 환자의 발생 빈도도 눈에 띄게 줄었으며 모기 기피제 등 모기 관련 제품의 매출도 줄었다. 이는 폭염 때문에 오히려 모기 성체의 수명이 짧아지고,[* 모기는 가냘프기 때문에 선풍기 바람에도 비행을 잘 하지 못하며, [[변온동물|기온 변화에도 민감하다]]. 더우면 모기가 더 기승을 부리는가 싶긴 하지만, 모기도 [[단백질]] 덩어리라는 것을 상기해 두자.] 강수량이 적어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고인 물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모기가 줄어들기는 똑같이 기록적인 폭염에 휩싸인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663264|[월드리포트] 폭염이 안긴 선물?…日에 모기가 사라졌다]] * 폭염으로 인해 현재 [[서울]]의 평균기온은 [[아열대기후]]인 [[홍콩]]보다 '''5~10℃ 높다'''! 기압의 영향으로 홍콩은 [[소나기]] 같은 가벼운 비가 자주 오고 있어서 비교적 낮은(?) 평균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https://www.hko.gov.hk/contente.htm|평균기온이 30℃인 홍콩]] * 초특급 위력으로 평가 받았던 태풍 [[솔릭]]이 이번 열돔 덕에 위력이 매우 약해져 본토에는 피해가 거의 없었고, 다른 태풍인 제비가 열돔을 비껴가 일본에 대규모 피해를 입히는 바람에 수호자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 2020년 1월의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이상 고온 현상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던 미국 북부나 캐나다, 중동 제외] 이 현상의 겨울판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남반구는 이 때 2018년 북반구 급의 폭염에 시달렸다. 그리고 실제로도 일본의 수많은 지역에서 2018년 여름 평균기온을 2020년 여름이 제쳐버리는 사례가 속출하였고, 한반도 역시 제주도에서 2018년 여름 평균기온을 2020년이 제쳐버렸다. 한반도 본토 역시 장마와 저온 현상이 아니었으면 여름 내내 2018년과 비슷하거나 더한 폭염에 시달렸을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80801폭염.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li Heatwave 2021.jpg|width=100%]]}}} || || '''2018년''' || '''2021년''' || ||<-2> '''2018년 폭염과 [[2021년 폭염]] 비교.''' || * 2018년 폭염은 역대 폭염 기록을 줄줄이 깨던 최악의 폭염'''이었으나''' [[2021년 폭염]]이 또 경신했다. 특히 [[2021년 북미 서부 폭염 사태|북아메리카 서부 지역]]은 극심한 폭염으로 수백명이 사망했다. 이 외에도 [[중동]] 지역은 50도에 육박하여 [[이라크]]는 전력난으로 시위가 대거 발생하고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등 추운 지방의 국가는 30도는 기본으로 넘고 [[남반구]]에 있어서 겨울이었던 [[뉴질랜드]]도 겨울 최고 기온을 맞았다. [[2021년 폭염/대한민국|대한민국도 2018년급은 아니지만 폭염이 심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